[월드 리포트] 시끌벅적한 추도식장에 펼쳐진 이미지의 향연

contents 2014.2. world report | 시끌벅적한 추도식장에 펼쳐진 이미지의 향연 신원정│미술사 여러 차례 계획의 변경과 연기를 거듭한 끝에 마침내 2013년 겨울 쿤스트베르크에서 막을 올리게 된 전시는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크리스토프 슐링엔지프의 작업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룬 첫 회고전이라는 점에서–지난 2011년 베니스비엔날레의 독일관을 비롯해 그간 열린 전시들은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에 더 가까웠기에–상당한 의미를 가진다. 슐링엔지프 작업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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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 토픽] 아름다운 케이오스, 21세기의 앗상블라주

contents 2014.2. world topic | 아름다운 케이오스, 21세기의 앗상블라주 서상숙│미술사 “이제 더는 다른 사람의 예술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죠. 아니면 다른 사람의 예술에 대한 관심을 끓었다고 할까요. 그저 제 작품만 하고 싶을 따름입니다. 더 이상 그런 일들로 나 자신을 버겁게 하고 싶지 않아요. 그건 원하질 않아요. 난 지금 완전히 자유롭습니다.” 2007년 베니스비엔날레를 앞두고 독일관 큐레이터인 니콜라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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